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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캠 BJ 박민정 10년전..학폭피해 고백..’가해자는 잘만살더라’

요즘 간간히 연예계 학폭 사실들이

밝혀지며 학창 시절 “학교 폭력”에 대한

이목이 집중 되고있다.

최근 아프리카TV 여캠으로 활동하고있는

BJ 박민정이 10년 전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털어 놓았다.

“이제야 밝히는 학폭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13일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내용은 박민정이 중학교 1학년 시절

여자 선배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으며,

“남자 소개를 받아 연락을 주고받던 오빠의

여자친구라는 A선배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민정은 “소개받은 오빠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으며, 만난적도 없고

폰으로 간단한 인사만 주고받은 사이였다”고 말했지만,

A선배의 폭행은 끊이지 않았다.

최근 A선배의 근황을 듣게 되었는데,

해당 선배는 평범하게 결혼도 하고 아이를 낳으며 카페 창업도 성공했다고

친구를 통해 전해 들었다.

한편 박민정은 “10년이 지나서 목소리를 들었지만 순간 무서웠고 몸이 굳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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