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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수술받아 G컵 됐다고 고백한 여가수

출처/ 리미 인스타그램

대만의 가수 겸 배우인 리미가 자신이 받은 성형 수술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5일 리미는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자신의 성형 사실에 대해 고백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리미는 “내 가슴은 120만 위안 상당의 초프리미엄 명품 G컵”이라는 말과 함께 3번째 가슴 수술을 마친 사실을 알렸다.

출처/ 리미 인스타그램

리미는 “가슴 수술 후 붓기와 불편함이 사라지는 데 3일 정도 소요된다“ ”가슴확대 수술 후 일주일 동안 가슴 압박 벨트를 24시간 착용해야 한다“는 등 수술 후기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한 달 동안 운동도 못 하고 아이를 안고 무거운 물건도 못 들고 있는 점이 고민이다“ 라고 말하며 ”매일 운동을 하다가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 댄스 수업도 중단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리미 인스타그램

라미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슴 성형을 처음 생각하게 된 사실에 대해 밝혔는데 학창 시절 모델 활동을 했을 때 너무 말라 상사로부터 ”가슴이 너무 작은데 아직도 모델 활동을 하냐“는 말을 듣고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자존감이 낮아진 리미는 가슴확대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으나 당시에는 기술이 많이 발달하지 않아 식염수 주머니를 이용한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가슴이 단단해지며 한 덩어리로 뭉쳐지는 부작용을 겪었고 이후 식염수를 실리콘 젤로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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