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아티스트 겸 유튜버 용찬우가 최근 여러가지 논란에 휩싸였다.
유튜버 용호수로 활동 중인 용찬우는 최근 자신의 라이브방송을 통해 걸러야 할 여자라는 발언을 했다.
용찬우는 먼저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다는건 바람 피우는거랑 똑같다”라며
“SNS 계정이 있는 여자는 모두 문란하다, 국제결혼이 답이야, 한국 여자들은 전부 노답이고 일본여자가 참해”라며 한국 여성들을 비난했다.
끝으로 용찬우는 “바람 피는 남자 싫어하는 여자는 무조건 바람피는 남자를 만나게 돼있다”라는 등의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용찬우는 카페 사장이라고 밝힌 A씨의 SNS에 박제 된 바 있다.
최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의 카페 들어와서 커피도 안 시키고 허락도 없이 촬영하고 그냥 자연스럽게 자기 촬영할 것만 하고 가는 무개념. 촬영 전에 개념부터 챙기길”이라며 용찬우를 저격했다.
이를 본 용찬우는 “즉시 나가라고 하시지 그랬냐. 당장 나갔을 텐데. 명예훼손 하셨다”라며 분노했다.
용찬우는 카페 의자가 아닌 의류 매장 앞에 있는 의자라고 생각해서 잠깐 앉았으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 말했다
용찬우는 “계정 삭제하고 튀었네. 물지 못하면 짖지도 말라”라며 “자리 텅텅 비어있는 의류매장 앞 체어에 딱 3분 앉았다.
무슨 피해를 줬냐 내가”라고 하소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