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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전채원 “만난 지 40일 만에 임신” 황당 사연에 경악

23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방송예정인 ‘고딩엄빠 4’의 5회에 출연하는 한 학생의 사연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번 회차에 출연하는 전채원은 자신의 힘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다며 제작진에게 직접 SOS를 요청하였다.

전채원은 ‘고딩엄마’가 아니지만 이른 나이에 임신하게 되었고 이후에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인생사와 쉽지 않은 고민을 밝혀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전채원은 큰오빠와 11살의 나이 차이로 늦둥이로 태어나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으며 어릴 때부터 몸이 좋지 않았기에 부모님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았던 것으로 밝혔다.

전채원은 취업을 준비하던 중 한 남자를 만나게 되었고 첫 만남에서 공통사와 취향이 비슷한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남자와 바로 교제를 시작해 만난 지 일주일 만에 동거에 돌입했다.

이를 본 고딩엄빠 MC인 박미선,인교진,서장훈과 이인철 변호사, 조영은 심리상담사는 “비정상적인 행동” 이라고 입을 모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전채원은 남자친구를 사귄 지 40일 만에 부모님에게 임신 사실을 밝히고 결혼을 통보하였다.

철없는 이 행동에 출연진들은 “부모님이 크게 충격을 받으셨을 것이다” “현장에서 한 대 맞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꽃길’만 걸을 것이라 생각했던 전채원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채원은 남편과 사이가 지나치게 각별하던 시어머니가 출산 직후 아들을 쉬게 해야 한다며 자신과 신생아만  남겨두고 두고 아들을 본가로 데려가 버렸다는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고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실제상황이 맞느냐”며 되물었고 충격에서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전채원이 임신 전부터 출산 후까지 갖은 병에 시달리면서도 홀로 아이를 키워낸 씩씩한 사연을 밝히는 한편, 180도 바뀌어 버린 일상과 이에 관련된 고민을 낱낱이 털어놓을 것이며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불행해지면서 주변 사람들도 모두 떠나가고 있으니 현 상황에 대해 냉정하게 진단받길 원하는 전채원의 삶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날의 게스트로는 고딩엄빠3의 스페셜 MC로 활약했던 톱모델 이현이가 출연을 하며 차별화된 리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전채원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전채원이 출현하는 프로그램인 MBN의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5회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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