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가수 비비 렉사가
해외순회 공연중 사고를 당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외신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베스트 펀
나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
(Best F’n Night of My Life)’라는
제목으로 미국 순회공연을 이어가고
있던 비비 렉사가 사고를 당했다.
전날 밤 뉴욕 맨채튼의
‘더 루프톱 앳 파이어 17’에서
공연을 하던 중 관중석에서
핸드폰이 날아든 것이다.
핸드폰은 렉사의 얼굴을 강타했고,
그녀는 이마를 붙잡고 주저앉았다.
이후 무대에서 내려와 인근
병원으로 향한 뒤 시술을 받았다.
왼쪽 눈 바로 위를 맞아 하마터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아찔한 상황.
뉴욕경찰(NYPD)은 렉사에게 핸드폰을
던진 멀바냐를 기소했다.
그가 왜 렉사에게 휴대전화를
던졌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공연장에 있었다는 한 관객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대단했던 공연이
비비에게 핸드폰을 던진 한 팬
때문에 망쳐졌다”며
“그녀가 괜찮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렉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든
얼굴 사진을 올리며 “나는 괜찮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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