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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병상에서도 29번째 자격증 취득한 조민아

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병상에서 29번째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전했다.

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

지난 8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통사고를 크게 당하면서 클래스 일을 할 수 없는 상태라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하며 “허리, 목, 뇌, MRI를 찍으며 망가져 버린 몸 상태의 민낯을 보고 가슴이 먹먹했다”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병상에 누워있는 동안에도 부동산권리 분석사 1급, 명리 심리상담사 1급, 타로 상담전문가 자격증 시험을 치러 합격했다는 소식과 함께 취득한 자격증 사진을 게시했다.

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
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는 “10년 전 공인중개사 자격증, 부동산 자산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계속 부동산 관련 공부를 해오다가 부동산권리 분석사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5년 전 사주 명리 전문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한참 상담 중이지만 더 깊어지고 넓어지려 노력하며 명리 심리상담사 1급과 타로 상담전문가 자격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가 획득한 이번 자격증은 27, 28, 29번째 자격증이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멋지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민아는 “위기는 곧 기회라 내게 갑자기 주어진 시간이라는 선물을 가치 있게 활용했다. 앞으로도 조민아답게 멋지게 도전하고 하나하나 이뤄내며 잘 살겠다”고 전했다.

최근 조민아는 골목길에서 과속으로 돌진한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밝혔으며 특히 아들이 뇌진탕 증세로 하루 12번 이상 토하고 경기 증세를 하다가 줄줄이 설사를 한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빠른 쾌유를 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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