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이자 모델인 이세령이 ‘워터밤 서울 2023’ 페스티벌에 참여해 권은비를 이은 새로운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했다.
지난 22일 이세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워터밤에 참여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량한 푸른색의 과감한 브라톱을 입고 워터밤 VIP석에서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는 이세령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순한 외모와 다르게 섹시함이 돋보이는 이세령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내뱉었다.
이세령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도 함께 게재했다.
“인생의 신조가 있다면 ‘내일 당장 죽을지고 모르는 인생, 매 순간 나의 행복과 자유를 추구하며 살아가기’ 이다. 딱 한 번 주어진 인생을 살면서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아는 것이 행복 추구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2일 이세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워터밤에서 찍은 릴스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조회 수 621만 회를 가뿐히 넘겼다.
이세령은 2020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며 연세대학교 스포츠 응용산업학과를 졸업했다. 그리고 골프다이제스트와 SPOTV 스포츠 리포터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BBC, "한국 연예계는 ‘오징어게임’의 실사판"…김새론 사망 조명 영국 BBC가 배우 김새론의 사망을 두고 한국 연예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