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쪼해피롱에게 불륜 폭로를 당한
아프리카 여BJ 박하악이 다시 남자친구를
만든데 이어 또 극단적 선택을 예고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인터넷 방송 갤러리에는 ‘어제 박하악 개굴이랑
사귀다 싸우고 헤어진 부분떔에’라는
게시물이 인기를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최근 박하악이 올린 공지를 다루고 있었다.
게시물의 글쓴이는 “어제 박하악 개굴이랑
사귀다 싸우고 헤어진 것 때문에
극단적 선택 예고한 거 아니야?”라며
“박하악 과거에 쪼해피롱 협박 전력이
있는데 개굴이도 똑 같은 상황인듯”이라며
글을 적었다. 정황상 개굴이는
박하악의 열혈팬으로 유추되는 중이다.
해당 글에는 박하악이 최근 올린 공지 또한 캡쳐되어 있었다.
캡쳐 된 화면에 박하악은 “너무 힘들어요.
술 먹고 약 먹으면 위험하다고 그래서
시험해봤는데 잘 깨어나네요.
죄송합니다 다 그만두고 싶었어요.
미안합니다”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적었다.
쪼해피롱은 아프리카TV에 공개한 글에서
남자 문제로 박하악과 많이 싸웠다고 했다.
그는 박하악이 여행을 한 곳에서
헌팅한 남자와 펜션에서 술을 마신 적이
있으며 ‘남사친’과 술을 마시다 기억을
잃은 적이 있다고 했다. 심지어는
섹스 파트너였던 남자와 술을
마시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쪼해피롱은 이런저런 문제로
다투다 헤어지자고 말한 적도 있다고 했다.
박하악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적이
있을 정도로 심각한 우울증이 있는
까닭에 마음이 아파 계속 만났다고 했다.
쪼해피롱은 최근에도 바하악으로부터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단 협박을 받았다고 했다.
박하악의 집에 찾아갔는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흔적을
박하악의 신체에서 발견했다고 쪼해피롱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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