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남편에게 학대받던 임산부가 기저귀에 적은 메모 덕분에 구출되었다.
지난 28일(현지 시각) 엘데바테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7일 시날로아주 알투라스델수르 마을에 있는 한 가정집 뒷마당에 떨어진 기저귀를 집주인이 발견했다.
사용감이 없는 새 기저귀가 버려진 것에 이상함을 느낀 집주인은 기저귀를 살펴보다 깜짝 놀랐다.
기저귀에는 “현재 임신 중인데 남편에게 학대받고 있으니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메모를 적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이름과 주소도 함께 적혀있었다. 이에 집주인은 곧바로 관련 내용을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은 기저귀에 적혀진 집주소를 통해 파트너로부터 지속적으로 학대당한 피해 임산부를 구출했으며 한 남성을 체포했다.
이 남성은 마약 범죄에도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피의자인 남성은 약물에 취해 피해자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피해자는 현재 안전한 곳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TWldJR0lKQ 레전드 bj섹시댄스 엑기스 모음
출처 : 뉴시스 서유리 최병길 이혼 발표 재산 쪽쪽 빨려성우이자 방송인인 서유리 씨의 이혼 발표가…
인기 BJ 감스트와 BJ 뚜밥이 결혼을 세 달여 앞두고 파혼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다음 키노라이츠 제공 티아라 아름 의식불명 남친에 대한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가수 아름이…
가수 드리핀 주창욱 호흡기 질환으로 안타까운 비보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기 아이돌 그룹 드리핀의 멤버…
출처:N뿜 인스타 좋아요 380만개 받은 웨딩 촬영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