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BJ 겸 유튜버 김인호가 공개적으로 썸 타고 있는 여성이 있다.
최근 몇몇 악성 팬들이 그 여성에게 도를 지나친 DM 등을 보내 논란이 됐다.
최근 김인호는 아프리카TV에서 15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여성 조예리와 여러 콘텐츠를 함께 했다.
이들은 많은 팬들과 네티즌 앞에서 공개적으로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며 썸 타는 관계임을 알렸다.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된 내용들은 유튜브에서
편집돼 올라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지난달 29일 김인호는 유튜브 채널에는
다소 무거운 내용의 영상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영상에서 김인호는 “아 좀 진지한 얘기로 들어가야겠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예리한테 악성 팬들이 많이 붙었더라.
그런데 그 내용들이 좀 너무 심하더라. 예리가 나한테 캡처해서 보내줬는데
나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악성 DM 일부를 모자이크 처리해 공개했다.
이어 “이걸 보는 순간 예리한테 너무 미안하더라”며
“얘가 나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지 않냐. 사람인데
상처도 받고 멘탈도 나갈 텐데…”라고 토로했다.
이에 조예리는 “미안할 건 아니다.
상처를 받았다기보다는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이런 말들을 보낼 수 있는지
충격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인호는 “이게 다 너랑 나 떼어놓으려고 하는 거다.
그리고 이게 지속되면 분명히 얘도 내 곁을 떠날 거다.
진짜로 냉정하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저는 이런 악성 DM들을 보고 얘를 놓아줘야 하나 그런 생각도 했다.
왜냐면 나는 방송인이니까 욕먹어도 되지만,
이 친구는 이제 막 사회에 나온 햇병아리인데 괜히 나 때문에 욕먹는 게
아닌가 그런 고민이 든다”고 걱정했다. 김인호 말에 조예리는
“그런 악성 DM들이 와도 그렇게 생각 안 한다”며 강한 멘탈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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