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즈(36)가
정신 건강 문제로 또다시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TMZ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인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리를
또 나체 상태로 배회하다가
경찰관에게 체포됐다.
전문가의 정신건강 평가를 위해서다.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바인즈에게 추가 치료가 필요한지
결정하기 위해 전문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는 경찰서로 이송됐다.
한 소식통은 “아울렛에서 곤경에
처한 한 여성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이 여성이 바인즈”라고 전했다.
바인즈가 정신 건강 문제로 경찰에
구금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초 바인즈는 옷을 입지 않고
LA 거리를 배회하다 적발돼 정신과에
강제 입원됐다.
인근 경찰서에 구류된 바인즈는
정신과 전문의들의 상담을
거친 결과 정신분열 증세를
보인다는 진단을 받고 코드 5150에
따른 조치를 받아 정신과에 강제 구금됐다.
5150 코드는 본인과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상황에 부여되며,
일반적으로 72시간동안 지속되나
환자의 필요에 따라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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