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여자가 흥분했는지
안 흥분했는지를 몰라요?”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 출신의
가수 미주(이미주)가 도발적인
19금 질문을 대놓고
주우재에게 던졌다.
보다 더 자극적인 단어가
사용된 이 질문에
‘색드립 마스터’ 신동엽조차
동공지진을 일으킬 정도였다.
미주는 “갑자기 궁금한 게 있다”라며
“남자들은 여자가 흥분했는지
안 흥분했는지를 몰라요?”라고
물었다. 얘기를 듣던 신동엽조차
동공이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미주는 “여자는 흥분을 하면
이게 XXX이 좁아지잖아요.
안에가”라며 “(좁아진 게)
느껴져요?”라고 물었다.
질문을 정확히 이해했다는
표현을 하는 것조차 부끄러울
수 있는 수위의 질문이었다.
이에 주우재는 머리를 긁적이며
답하기를 머뭇거렸고,
이내 얼굴을 가리고 웃음을 터뜨렸다.
미주는 왜 아무도 답을 해주지
않냐고 호소했는데, 이 틈을
비집고 신동엽이 들어와
“우재한테 물어본 거 같아서”라며
빠져나가 웃음을 줬다.
결국 주우재는 “나한테 한
질문이었냐”라고 웃었는데,
미주는 당당하게 “궁금할 수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이를 본 신동엽은 “미주가
예상보다 빨리 금방
적응한 거 같아서 좋다”라며
향후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주우재는 앞서 한 질문에 대해
답을 해주기도 했다. 그는
“하는 도중에 만약에 진짜
여자가 좋으면 그 진짜
좋다는 말이 나와요.
‘오! 좋아!'”라고 마녀사냥
패널답게 설명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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