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 BJ 겸 유튜버 이루리가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이루리 ILULIY’에
“안녕하세요 소식 전해요!”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루리는 “몇 가지 소식
전할 게 있어 영상을 올리게 됐다.
우선 (대학교) 마지막 학기를 마쳤다”고
말문을 텄다.
그러면서 결혼했다는
깜짝 소식을 알렸다.
그는 “졸업 소식과 함께 전해드릴
또 다른 소식이 있다.
제가 올해 봄에 결혼했다.
저를 사랑해 주는 좋은 동반자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3월 복학 준비를 하면서
정신이 없어 말할 타이밍을 놓쳤다.
졸업 소식과 함께 전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도
상세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루리에 따르면, 결혼한 시기는
지난 3월이다
누리꾼들은 “결혼 예정 발표도
아니고 결혼 ‘했다’ 발표네”,
“연애 4년 정도 한 걸로 아는데
여태껏 별풍선 쏜 애들은 미쳐하겠다 ㅋ
“결혼은 어쨌든 축하할 일이지.
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루리가 결혼했다고 밝힌
지난 3월부터 6월 20일까지 받은
별풍선 개수는 총 7만 4108개다.
1개당 100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이루리가 3개월 동안 번 돈은
총 741만 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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