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인터넷방송에서 BJ 미친XXX이라는 닉네임으로 방송을하던 BJ B씨의 충격적인 진실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인터넷방송에서 방송을 하고 있는 B씨는 노래로 매우 유명한 BJ며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미성년자 등 여성들을 성착취했다.
먼저 그는 미성년자 A씨에게 접근해 자신의 방송에서 지속적으로 “A양이 이쁘다”라며 공개적으로 칭찬했고,
A씨에게 따로 접근해 자신의 방송에 출연해달라며 프라이빗 방에 초대했다.
그 후 휴대폰 번호와 거주지를 알아낸 그는 A씨의 집에 찾아가 만남을 요구했고 결국 자신의 사무실까지 데려갔다.
A씨는 “BJ가 사무실에 데려가 저항을 했는데도 ‘옷을 찢어버리겠다’며 강제추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또한 초등학생 시청자를 꼬드겨 거액의 후원금을 쏘게한 뒤 프라이빗 방에 초대했다고 한다.
한 피해자에 의하면 “어떤 목적을 가지고 ‘다이아몬드(후원)를 10개 줄 테니 노예 생활을 해달라’ 등 요구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미성년자들은 쉽게 정체가 노출되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그것을 약점으로 잡는 경우도 있었다”며 이를 약점으로 화장실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비추라는 요구도 했다고 한다.
해당 BJ가 화제가 됨에 따라 B씨가 소속되어 있는 인터넷방송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아프리카TV나 트위치 등 메이저방송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플랫폼이나 매니아층이 두터운 해당 인터넷방송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