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눈썹 문신을 받다가 괴상한 문신이 생기고 만 사연이 공개됐다.
당시 샵에 방문했을 때 원장 외에 다른 직원도 있었다.
원장은 다른 직원에게 눈썹 문신 시술을 받을 것을 권했으며 여성은 원장의 실력을 믿었기에 이 직원도 눈썹 시술을 잘 할 것으로 생각하고 시술을 받았다.
그러나 시술 후 여성의 눈썹은 이마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충격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
눈썹을 본 여성은 분노를 표했으며 원장은 해당 직원이 지금 반영구 시술을 배우고 있는 견습생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털어놨다.
원장은 여성에게 1000홍콩달러(17만 원)의 보상금을 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눈썹을 지울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여성은 자신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하며 해당 매장에 방문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웃지 않을 수 없다” “김 두 개가 붙어있는 것 같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