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은 열차 내에서 승객 2명이 시끄러운 음악을 튼 것을 둘러싸고 다투는 것을 말리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으며 현재 경찰은 총격 후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뉴욕에서는 지난해 11월 평일 퇴근 시간대 브루클린 베드포드에서 스타이브슨트 지역을 지나던 열차 내에서 괴한의 총격으로 인해 17세 청소년과 40대 남성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뉴욕 지하철 내 총격 사건은 드물며 전체 뉴욕 총기 범죄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뉴욕타임스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