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기둥에 균열이
생겼는데도 운행을
감행한 놀이공원이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NN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테마파크 ‘캐로윈즈’는
롤러코스터 ‘분노의 325기둥에
금이 갔는데도 열차가
운행 중인 아찔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롤러코스터
차량이 빠른 속도로
운행 중인 가운데,
지지대에 큰 균열이 보인다.
차량이 지날 때마다 지지대는
휘청거린다.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다.
균열은 롤러코스터 선로 중
급커브 부분을 지탱하는
강철 지지 기둥 최상단에서
발견됐다.
영상이 공개되자 공원 측은
균열 부위의 점검과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롤러코스터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수리 기간은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2015년 가동된 이
롤러코스터는 약 99m 높이까지
올라갔다 떨어지며 속도만
153km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음 키노라이츠 제공 티아라 아름 의식불명 남친에 대한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가수 아름이…
가수 드리핀 주창욱 호흡기 질환으로 안타까운 비보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기 아이돌 그룹 드리핀의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