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프리카방송 쓰리섬 폭로사건’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과거 아프리카TV BJ들의 쓰리섬 사건을
정리한 글을 순서대로 올렸다.
해당 게시글 내용에 따르면 아프리카TV 내에서
유명여캠으로 활동한 A 씨와 수 백만원의 후원을
하여 열혈팬이 된 B 씨가 있었다.
어느 날 동료 BJ인 C 씨는 A 씨가 생방송을 진행하는
방송국에 놀려와 야한 농담을 건네는 등 수위 높은 장난을 쳤다.
A 씨는 시청자들의 해명요구에 과거 룸쌀롱과 몸캠,
다른 BJ들과의 관계 등 폭로를 이어갔다.
특히 A 씨는 폭로를 이어가던 도중 과거 D 씨와 열애 사실도 고백했다.
A씨는 “과거 D 씨와 사귄적이 있는데, 사귈 당시 D 씨가
너무 찌질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며 뜬금없이 저격했다.
그 외에도 D 씨와 사귀면서 그에게 들었던 이야기들도 거리낌없이 폭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인터넷 전화를 통해 난투전에 가까운 폭로를 이어갔고,
A 씨는 D 씨가 쓰리섬을 했다고 언급한 뒤 방송을 종료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타깃이 된 D 씨는 A 씨의 말은 모두 거짓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A 씨는 다시 방송을 진행하며 D 씨가 여캠으로 활동 중이던
E 씨와 남캠으로 활동 중이던 F 씨와 쓰리섬을 했다며 직접적인 실명 언급을 했다.
D 씨는 당황하며 A 씨를 자신의 방송국에서 강제퇴장한 후 방송을 종료했다.
A 씨는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E 씨의 집으로 향했고 D 씨도 출동했다.
이후 D 씨는 F 씨의 집에서 사자대면을 하자고 요청하였지만,
F 씨는 엮이기 싫다며 거부했다. A 씨를 제외한 모든 BJ들이
해당 사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해명했다.
A 씨는 “실제로 있었던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는데
나를 왜 거짓말쟁이로 몰어부치는지 어이없다”며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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