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평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1일 모델계 등에 따르면 오랜 기간 암과 싸워 온
이평은 전날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일 오전 9시다.
고인은 18세에 모델로 데뷔한 이래
앙드레김, 이상봉, 조명례, 곽현주 등 내로라하는
디자이너들 패션쇼 무대에 섰던 베테랑으로 손꼽힌다.
비보를 접한 동료들은 고인을 기리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모델 출신 방송인 이선진은 전날 SNS에 올린 글에서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더 웃으며 행복해라”라고 전했다.
이어 “오랫동안 암 투병으로 많이 아팠다.
아픈데도 런웨이도 서고 모델 일을 하며
너무도 행복해 했었다”면서 “‘모델로서 멋진 모습만 기억되고 싶다’고,
‘아픈 거 사람들이 아는 거 싫다’고 해서
아픈 평이를 주변에 알리지 못했다.
죄송하다.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역시 모델 출신 가수 겸 방송인 한영도 이날 SNS에
국화 한 송이가 담긴 사진과 함께
“부디 그곳에서는 아픔 없이 편히 쉬길.
멋진 모델 이평”이라며 고인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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