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에서 실종된 여성이 남편의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미국 CNN 방송 등은 경찰 당국이 일주인 전 실종된 네 아이의 엄마 샤키라 러커를 남편 코리 힐의 창고에서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존 미나 오렌지 카운티 보안관은 “플로리다주 아포프카에 있는 한 창고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그곳에서 총에 맞아 숨진 러커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네 아이의 엄마인 러커는 11일 오후 윈터 스프링스의 집을 떠나 힐과 함께 폴크 카운티의 식당을 방문한 뒤 딸에게 “집으로 가는 중이며 음식을 주겠다”는 메시지를 보냈지만 집에 도착하지 않고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나 보안관은 “공식적인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아 수사관들이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러커의 시신에는 총상이 있었다.
현지 보안관은 이들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아 최근까지 별거 중이었고 러커가 실종된 당일 힐과 함께 집을 나섰던 것으로 파악해 러커의 남편 힐을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다.
힐은 이번 사건과 별개로 전 여자친구 등에게 총을 쏜 혐의로 지난 13일 오렌지카운트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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