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와꾸대장봉준이 아프리카TV 생방송 중 진심으로
상처받은 듯한 모습을 보여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
지난 25일 봉준은 미용실 야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봉준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며 팬들과 소통했다.
여자친구 BJ 오리 역시 이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미용사와 오리는 봉준을 향해
“양치했어? 거짓말. 좀 레전드인데”,
“방금 좀 놀랐는데 나”, “마스크 하길 잘했다”,
“진짜 치과를 가야겠다” 등의 농담을 건넸다.
생방송을 보던 시청자들도 살이 찐 봉준에대
한 외모 비하와 입 냄새에 대한 댓글을 쏟아냈다.
댓글을 보던 봉준은 잠시 표정관리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미용실을 나서며 봉준은
“방종할게요 여러분. 이게 뭔가 그냥,
하루 온종일 외모 비하밖에 안 나오니까
나도 사람인지라 약간 지치네 여러분들”이라며
“계속 외모 비하밖에 안 오니까
빡세긴 하다”라고 호소했다.
이후 삐진 거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지자
그는 “그래 삐졌어 여러분”이라며
“나는 그냥 집 갈 거 같다. 고생하셨다”라고
말한 뒤 방송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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