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동남아 #호찌민 #베트남 #수영장 #1년살기 #행복 #재밌다 #그리움 #보고싶어요“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함소원이 베트남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 대한 근황이 담겨있다.
함소원은 베트남의 전통 모자를 쓰고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으며 ”동남아에서는 아이들이 수영을 배워서 좋다“ ”아파트에 수영장이 하나씩 있어 돈 들여서 수영을 배우는 게 아니다“라며 현재 생활에 대한 만족감이 얼마나 높은지 보여줬다.
이어 ”동남아에서 산 지 거의 1년이 됐다. 수영장, 요런 느낌이 가장 좋은 것이다“라고 전하며 수영장에서 수업을 받는 딸의 모습도 공개했다.
함소원은 ”애들도 여기서 사는 걸 좋아한다. 동남아 살기 시작한 지도 벌써 1년이 되어가는데 남편(진화)와 한국에 다시 갈지 대화 중“이라고 밝히며 ”여기 사람들의 성향이 여유롭고 경쟁적이지 않아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사람들이 더 편안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남성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인 ‘아내의 맛’에 출연했으나 방송 조작 논란이 불거졌다. 함소원은 이를 인정하고 하차 후 2023년에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태국, 베트남 등에서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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