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사이드미러가 파손된 채로
운전했다는 사실을 SNS에 올렸다가 경찰에 신고당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쾅 소리 나서 뭐지 했는데 주차 기둥에 사이드미러 박아서 박살 남”
이라는 글과 함께 파손된 사이드미러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이드미러가 부서진 채로 차량을 운행하는 도중에
찍은 듯한 사진을 올린 뒤 “왼쪽 사이드미러가 이렇게 소중한 거였구나.
목숨 내놓고 강변북로 달림”이라고 적었다.
해당 SNS가 온라인 상에서 확산되며 누리꾼들은 김 아나운서가 현행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운전석에서 찍은 사진에 파란불 신호등이
포착된 것을 두고 움직이는 차 안에서 사진을 촬영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한 누리꾼은 김 아나운서를 도로교통법(안전운전 의무)을
반으로 일산 동부경찰서에 신고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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