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에 휩싸였던 홍콩 배우 주해미가 사망했다.
소속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각) 공식 웨이보를 통해 주해미가 꽃을 들고 웃는 사진을 함께 올려 주해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11일 주해미가 병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하늘나라에서는 병이 없고 다음 생에 다시 만날 수 있기 바란다”며 주해미를 애도했다.
과거 주해미는 방송을 통해 “10대 때부터 혈소판 수치 저하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11일 주해미의 사망 당일에는 웨이보를 통해 ‘주해미 사망설’이 퍼져나갔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주해미가 베이징에 있는 자택에서 사고 당했다’ ‘병원에서 치료 중 혼수상태에 빠졌다’ 등의 루머가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이에 중국 매체들은 소속사에게 연락을 했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말을 아끼고 통화를 종료하는 등 애매한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속사의 애매한 반응에 의아하다는 의견을 내놓았고 이로 인해 근거 없는 소문이 더 빠르게 퍼져나가기도 했다.
주해미는 1985년 미스 홍콩 선발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려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의천도룡기’ ‘사조영웅전’ ‘무리랑전기’와 영화 ‘양문여장’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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