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클로저스RT: 뉴오더'(이하 클로저스RT)가
출시 일주일 만에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나딕게임즈 측은 14일 ‘클로저스RT’ 공식 커뮤니티에
‘클로저스RT: 뉴오더 서비스 종료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이선주 나딕게임즈 대표는
“‘클로저스RT: 뉴오더’가 공개된 이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그동안 많은 기대를 보내주셨으나
이에 부응하지 못하는 미흡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게 돼 죄송할 따름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마음이 무겁다. ‘클로저스RT: 뉴오더’는
서비스 종료라는 아쉬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
이러한 결정이 있기까지 많은
고민과 논의를 진행했으나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게임의 개발과 서비스 전반을
더욱 면밀히 살피지 못한 저의 불찰이다.
그 어떠한 말로도 여러분이 느끼실
실망감을 덜 수는 없겠지만,
진심을 담아 사과의 말씀 드린다.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다.
클로저스RT’는 수집형 전략 RPG 게임으로
지난 7일 정식 출시됐다.
그러나 게임 완성도와 최적화 문제
등으로 게이머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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