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인지도를 자랑하는 모델 시우 푸이 이가 서울 한복판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
시우 푸이 이는 서울 명동, 동대문, 롯데월드타워 서울 스카이, 신사동 등에서 촬영한 사진을 연달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최고다” “한국에 언제 왔었던 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시우 푸이 이는 말레이시아 출신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000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로 14살에 모델로 데뷔해 18살에 연예기획사에 입사했다.
이후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고 몰카 동영상을 해설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호스트로 활동하다 19살에 독립했다.
시우 푸이 이는 자신의 콘텐츠를 제작해 전업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됐으며 영화나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과거 시우 푸이 이는 자신의 누드사진이 담긴 노트북을 도둑맞은 적이 있었는데 도둑이 ‘1만 1000달러를 주지 않으면 사진을 온라인에 퍼트리겠다’는 협박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우 푸이 이는 도둑에게 돈을 보내는 대신 온리팬스 계정을 만든 뒤 누드 사진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시우 푸이 이 온리팬스를 구독한 누리꾼들의 후기에 따르면 올라오는 사진들이 전부 상상을 초월하며 신체 부위가 완전히 드러나는 누드 사진은 물론이며 남자친구와의 성관계 동영상까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콘텐츠를 무기로 시우 푸이 이는 온리팬스에서 매달 700만 달러(약 86억 원)의 수입을 벌어들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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