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과 후 돌봄센터 교사가 소란 피우는 학생을 제지하다 ‘아동학대’ 신고로 해직됐다.
SBS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기 구리시에 있는 한 돌봄센터에서 40대 체육 교사 A씨는 수업 중 소란피우는 초등학생 2학년 B군을 진정시키기 위해 복도로 데리고 나갔다.
CCTV에 따르면 B군은 수업 중에 옷을 던지고 소파 사이로 뛰어다니는 모습이 담겨있었으며 교사들이 이를 제지해도 멈추지 않았다.
A씨는 B군을 데리고 나가 붙잡아 앉힌 상태에서 대화를 시도했으나 B군은 A씨의 가슴을 깨물고 몸부림쳤으며 손과 발을 이용해 A씨의 복부와 낭심을 걷어차고 욕을 하면서 침을 뱉기까지 했다.
이를 막는 과정에서 B군이 넘어졌으며 A씨는 B군을 진정시키기 위해 뒤에서 끌어안았다.
A씨는 “선생님 피 나도 좋고 다쳐도 좋으니까 너 흥분만 좀 가라앉혀줘” 라고 애원했으며 A씨의 팔 곳곳에는 이에 물린 자국과 손톱에 긁힌 자국이 남아있었다.
그러나 B군의 부모와 센터는 A씨가 힘으로 B군의 목을 조르고 넘어뜨렸다며 경찰에 신고했으며 센터는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하기 위한 조치” 라며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A씨를 해직했다.
이에 A씨는 “학대가 아니라 수업 방해에 대한 훈육이었을 뿐” 이라고 해명했으며 두 달에 가까운 수사 끝에 경찰은 “교사의 행위가 아동학대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A씨에 대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방송 취재가 시작되자 센터는 A씨에게 복직을 권유했으나 A씨는 이를 거절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TWldJR0lKQ 레전드 bj섹시댄스 엑기스 모음
출처 : 뉴시스 서유리 최병길 이혼 발표 재산 쪽쪽 빨려성우이자 방송인인 서유리 씨의 이혼 발표가…
인기 BJ 감스트와 BJ 뚜밥이 결혼을 세 달여 앞두고 파혼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다음 키노라이츠 제공 티아라 아름 의식불명 남친에 대한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가수 아름이…
가수 드리핀 주창욱 호흡기 질환으로 안타까운 비보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기 아이돌 그룹 드리핀의 멤버…
출처:N뿜 인스타 좋아요 380만개 받은 웨딩 촬영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