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자택서 숨진채 발견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1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있는 걸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며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및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했다.
경찰은 현재 극단적 선택을 추정 중으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빈은 2016년 그룹 아스트로의 메인 댄서와
서브 보컬을 맡아 가요계에 데뷔했다.
여동생 문수아도 걸그룹 ‘빌리’로 데뷔해 가요계 남매 아이돌로도 주목받았다.
올 초부터 세계 각지 팬들을 만나는 팬 콘서트를 진행했고,
오는 22일 마카오 콘서트를 앞두고 있었다.
현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는
유족들과 아스트로 멤버들이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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