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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걸그룹 멤버 이혼 후 유흥업소 종사자 돼 충격

일본의 아이돌 그룹 AKB48의 전 멤버 코야바시 카나가
유흥업소 종사자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채 LuLINE 매거진은 최근 이혼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다는
전 AKB48 멤버 코야바시 카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AKB48을
떠난 후의 생활, 결혼과 출산,
이혼과 현재하고 있는 일 등을 공개했다.

코야바시 카나는 AKB48 졸업 후
독자적인 연예 활동을 해왔다.
2022년 3월 결혼한 그는 결혼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10월 이혼하고 싱글맘이 됐다.
이혼 후에는 유흥업소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코야바시 카나는 “라이브 방송으로
꽤 큰 금액을 벌었는데 세금이 엄청났다.
세금을 내야 한다고 했을 때 낮에 하는 일만으로
낼 수 있는 금액이 아니구나 싶었다.
아이도 키워야 했다”며 유흥업소
일을 시작한 이유를 설명했다.

유흥업 종사자 친구의 소개로 일을 시작했다는
그는 “그 친구 덕분에 어떤 일인지
알고 있었고 평범하게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코야바시 카나는 아이돌 일과
비슷한 점이 많다며 “둘 다 고객들이
골라주는 입장이다. 상품이 술이냐,
악수냐의 차이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브 방송과는 좀 다르다 생각했다.
실제 만나는 것과 만나지 않는 것은
큰 차이가 있고 전에는
술도 마시는 일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팬들 반응을 묻자 그는 “나는 AKB48을
그만둔지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큰 이미지 손상은 없다.
캐릭터적으로도 성실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지’ 이런 식으로 받아주고 있다.

비판도 다소 있지만 신경 쓸 수 없다.
내가 집안의 기둥이니까. 팬분들은
내 사정을 알고 있어서
‘기저귀 값이다’라며
샴페인을 사주기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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