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철구(본명 이예준)가 시청자들에게
그랜절로 사과하다가 큰 부상을 입을 뻔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철구’
그랜절 사고 영상 ㄷㄷ”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철구가 온몸으로 시청자들에게
사과하는 영상이 담겼다.
철구는 시청자들에게 ‘그랜절’로 사과를 시도했다.
철구는 아무렇지 않게 눈에 보이는 책상을 짚고
그랜절을 시도했다.
그런데 책상이 철구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책상이 접히며 쓰러졌다.
동시에 철구의 그랜절도 풀려버리고,
철구는 목을 크게 다칠 뻔했다.
본인도 당황했는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래도 베테랑 BJ답게(?) 시청자들에게
하기로 한 그랜절은 성공할 때까지
재시도했다.
결국 철구는 3치 시기 끝에
아무 것도 없는 바닥에서 ‘노핸드 그랜절’로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그랜절을 하다가 목이 부러질 뻔한
철구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크게 다칠뻔했네”,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 됐을 수도”,
“그랜절말고 다른 사과 방법을
고안해 봐라”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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