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영미가 미국에서의 출산 계획을 밝히면서
‘원정출산’ 논란을 일궈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앞서 안영미는 2020년에 외국계 게임 회사에서
근무하는 회사원과 결혼하였으며,
올해 1월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예정된 출산일은 7월로 알려졌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장거리 부부로 생활하고 있었다.
지난 4일 ‘신봉선’ 유튜브의 최근 영상에서
안영미는 출산을 위해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두고 일각에서는 안영미가 자녀의
복수 국적 취득을 위해 원정 출산을 계획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특히 남자아이는 18세 이전에 한국 국적을
포기할 경우 병역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이를 의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돈은 한국에서 벌고,
아이는 이중 국적자를 만들려는 것이냐”,
“병역 혜택을 주려는 것이 뻔하다”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반면 “남편이 미국 LA에 있으니,
당연한 개인의 선택이며 자유다”라는
반박 의견도 나오고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안영미의 소속사인
미디오랩시소 측은 현재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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