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와 그의 18살 연하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또다시 엄청나게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일으켰다.
지난 6일(현지 시각) 페이지식스를 통해 칸예와 비앙카가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된 내용이 보도됐다. 칸예는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베이지색 판초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아내 센소리는 투명 우비를 입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알몸 상태’에서 투명 우비를 입고 있었다.
센소리가 입고 있는 투명 우비 사이로 몸의 실루엣이 정확하게 드러났으며 우비에 적힌 브랜드가 가려지지 않도록 하고 있었다.
이러한 패션으로 인해 센소리는 현지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센소리는 이전에도 주요 부위가 도드라지는 옷을 입거나 노출이 심한 옷을 등장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몇 누리꾼들은 칸예가 일부러 센소리에게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칸예는 킴 카다시안과 이혼 후 지난 2022년 비앙카 센소리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