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인기 남배우 왕대륙이 여자친구 무쉬엔과 훠궈 식당에서 딥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어났다.
왕대륙은 과거 말레이시아 여가수인 ‘채탁의’와 열애를 인정하고 2년간 교제했으나 지난해 6월 결별했다.
왕대륙은 채탁의와의 열애를 인정한 후 채탁의의 고향인 말레이시아 고향에 방문하기도 했으나 지난해 6월 두 사람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한 사실이 밝혀져 결별을 인정하기도 했다.
이후 왕대륙은 곧바로 무쉬엔과의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왕대륙과 무쉬엔은 한 훠궈집에서 식사하며 데이트를 즐기다가 갑자기 ‘딥키스’를 했고 이를 목격한 팬들이 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식당에서 민폐다” “스캔들을 스스로 부추긴다” “스스로 문제를 만드는구나” 라며 왕대륙을 비판했다.
왕대륙은 지난 2008년 데뷔해 ‘장난스런 키스’ ‘나의 소녀시대’ 등 로맨스 영화에서 활약하며 많은 인지도를 쌓았으며 왕대륙이 출연한 영화는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