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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XX로 모닝커피 만들어 마신다”고 공개한 남자 배우

모델 겸 배우인 브로디 제너가 약혼녀인 티아 블랑코의 모유로 모닝커피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출처/ Brody & Tia 유튜브

브로디 제너는 최근 공개한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아몬드 우유가 떨어졌다며 여자친구의 모유가 담긴 지퍼백을 꺼내 보인뒤 “모유는 영양가가 높다더라. 아주 맛있다고 들었다. 괜찮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약혼녀인 티아 블랑코가 잠들어 있는 침실로 들어가 “잠을 방해해서 미안하다. 아몬드 우유가 다 떨어졌는데 어젯밤 냉장고에 넣어둔 모유를 사용해도 되겠냐”고 물었다.

이에 티아 블랑코는 “괜찮을 거 같다”고 승낙했다.

출처/ Brody & Tia 유튜브
출처/ Brody & Tia 유튜브

브로디 제너는 티아 블랑코의 모유를 사용해 커피를 만들고 맛을 보더니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으며 티아 블랑코도 한 모금 마신 후 “그냥 커피 맛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채널 구독자들은 “정말 역겹다.” “굳이 모유로 만들어 먹어야 했냐” “머리가 어떻게 된 것 아니냐”며 역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몇 구독자들은 “귀여운 커플이다” “모유 사용 전 물어보는 모습이 젠틀하다”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브로디 제너는 성전환 수술로 현재 여자가 된 케이틀린 제너의 아들이며 세계적인 모델인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와 이복남매 사이다.

브로디 제너는 모델 케이틀린 카터, 가수 에이블린 라빈과 교제를 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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