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같은 몸으로 유명세를 얻은
90만 유튜버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30세.
그가 인스타그램에 생전
마지막으로 올린 글에 많은
이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1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독일 보디빌더이자 유튜버인
조 린드너(Jo Lindner)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조의 여자친구 니차(Nicha)에
따르면 그는 3일 전부터
목 쪽에 알 수 없는 통증을
호소했으며 결국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앞서 조는 리플링 머슬
(rippling muscle) 현상을
겪어왔다.
이는 근육에 일종의 경련이
일어나는 것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근육이 파동 치는
것처럼 보여 신기하지만
당사자는 쥐가 나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고 한다.
리플링 머슬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유전적인 영향으로 전해진다.
이에 조는 늘 “심장도 근육이다.
심장에 경련이 일어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늘
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마지막으로
남긴 글에 따르면 그는 1년 동안
운동을 쉬며 호르몬 치료를
시작했지만 차도가 없었다고 한다.
또한 최근 탈장까지 와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치료할 예정이라고
의지를 다져 더욱 안타까움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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