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올라온 사진이 많은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쫌 무섭다는 오피스텔 옆집 女’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한 누리꾼이 ‘뭐라 쓴겨? 크롭해서 확대를 해보았습니다’ 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올린 여러 장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사진을 통해 한 오피스텔 현관문에 검정과 붉은 계열의 글씨로 알아볼 수 없는 글자들이 빼곡하게 가득 채워져 있었다.
앞뒤를 알 수 없는 내용으로 현관문에 가득 적혀있었으며 한 여성이 현관문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무언가를 적는 듯한 모습도 담겨 있었다.
뭐라고 쓴 건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글들과 소름 끼치는 사진에 누리꾼들은 “무섭다” “소름 돋는다” “이게 뭐냐” “공포영화냐”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몇 누리꾼들은 “조현병 아니냐”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