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쌍둥이 자매가 유료 콘텐츠를 이용해 성인 화보를 판매하다 들통나버린 일이 발생했다.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호주 쌍둥이 자매인 에이프릴 매디슨과 아멜리아 매디슨은 돈을 벌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 18세가 될 때까지 집 근처 클럽에서 활동했다.
이후 자매는 성인용 유료 콘텐츠인 온리팬스를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
실제로 두 자매는 2년간 온리팬스에서 활동하며 390만 달러(약 51억 원)를 벌어들였으며 이 일은 어머니에게 비밀로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친척 중 한 명이 온리팬스를 이용하다 에이프릴과 아멜리아 자매를 발견해 쌍둥이의 어머니에게 알렸다.
친척으로 인해 어머니에게 성인용 유료 콘텐츠에서 활동한 사실을 들킨 자매는 “어머니가 많이 불안해하셨지만 우리는 우리가 번 돈으로 편안하게 살 수 있다고 장담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에게 우리가 안전할 것이라고 안심시킨 상태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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