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가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49세.
지난 5일 홍콩 가수 코코 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코코 리 언니인 낸시가
웨이보를 통해 알린 사실이다.
낸시는 ‘코코의 팬과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에 따르면
코코 리는 수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았고 최근
증상이 급격히 악화됐다.
낸시는 “코코가 지난 2일 집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했고 5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코코의
데뷔 30주년이 되는 해다.
그는 29년 동안 열정적인
노래와 춤으로 우리에게
끝없는 즐거움과 놀라움을 줬다.
중화권 가수들을 위해 국제
가요계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2011년 10월 16살 연상의
캐나다 출신 재벌가 브루스 로코위츠와
열애 8년 끝에 2011년 10월
결혼했지만, 남편의 불륜
때문에 몇 년 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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