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글램 출신인 김시원이 올해 아프리카TV를 통해 별풍선으로만 24억 원을 벌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BJ 김시원은 올해만 무려 2220만 개에 이르는 별풍선을 받아 24억 원 이상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김시원은 지난 2012년 걸그룹 글램에 ‘다희’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4년 배우 이병헌 등과 술을 마시다 몰래 촬영한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하며 50억 원을 요구했다.
이병헌은 즉시 이들을 고소했으며 김시원은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돼 6개월간 구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