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출신 배우, ‘임신 5개월’ 고백하며 초음파 사진 공개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가 깜짝 임신 발표를 했다.
지난 11일 채주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려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채주화는 “데뷔 11주년 맞은 오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쓴다”라며
“저에게 드디어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얼마나 입이 간지러웠는지..
벌써 5개월차 토끼띠 예비맘이다”라면서
“아직 엄마라는 표현이 저에게 너무나 낯설고
새롭고 놀라움의 연속이지만 건강한 아기천사가
잘 태어나도록 행복한 마음으로
차분히 기다리려 한다”라고 전했다.
채주화는 쑥쑥이(태명) 초음파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 부디
축복 속에 기도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고
좋은 정보 있으면 살짝 공유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 채주화는 ‘임밍아웃’, ‘토끼띠맘’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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