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노이가 새벽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5일 새벽 미노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미노이는 방송을 통해 “제가 앞으로 나아갈 모습이 어떤 건지 정확히 깨닫고 넘어가고 싶었다. 지금 거의 이틀 밤을 새고 있고 술 한 모금도 안 마셨다”고 이야기 했지만 다소 횡설수설한 모습을 보였다.
미노이는 생방송 중 눈물을 터트리며 “진짜 열심히 살겠다. 제가 우는 모습도 지금은 똑바로 보여드리고 싶다. 당당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연예인 같은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야만 사랑받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때로는 안 어울리는 옷을 입고 무대에 섰다”며 “매 순간 카메라에 제 모습이 담기는 거라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 자리이고 제가 하는 것들에 대한 많은 영향력이 누구에게는 위험할 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생방송 후 미노이는 SNS를 통해 “나는 나하고 싸우고 있다. 내가 마주한 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감히 아티스트의 삶이라는 내 인생에 질문을 둔다면 내가 책임져야 하는 행동들에 당당하고 싶고 그런 모습으로 계속해서 표현해 가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현재 미노이가 SNS를 통해 남긴 글은 삭제된 상태며 소속사인 AOMG 측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가수 미노이가 광고 촬영을 앞두고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출처/ 미노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미노이는 지난 1월 30일 모델 계약을 맺은 화장품 브랜드 업체 P사의 광고 촬영을 2시간 앞두고 돌연 파기했다. P사 대표 A씨는 마이데일리를 통해 “계약 파기에 대한 위약금은 받지 않겠다고 전했다. 사실관계만 제대로 잘 밝혀져서 또다시 이런…
"이슈"에서
중국의 한 유명 인플루언서인 ‘카리나’가 생방송 중 알몸으로 샤워하는 모습이 송출돼 화제가 일어났다. 지난 4월 26일 대만 매체에 따르면 태국을 방문한 카이나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태국 여행을 소개했다. 이후 호텔에서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날이 덥다며 샤워를 하겠다고 방송을 종료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대형사고가 터지고 말았다. 카이나는 라이브…
"이슈"에서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을 통해 “여자 BJ들이 사는 건물에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출처/ 보배드림 해당 글 작성자인 A씨는 “이런 게 붙어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공용 현관 유리문으로 보이는 곳에 쪽지가 붙어있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쪽지에는 “이 건물에서 방송하는 여성분 제발 부탁드린다. 너무 시끄럽다”고 적혀있었다. 이어 “방 창문을 닫고…
"이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