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조직폭력배 출신이라고 밝혔던 BJ 김강패의 실체가 폭로됐다.
최근 유튜브 ‘범죄와의 전쟁’에는 ‘김강패, 소름 돋는
춘천식구파 일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해당 유튜버는 BJ 김강패의 실체를 폭로하기에 앞서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현역 조직 폭력배를 욕하면
안 됐는지 모르겠다”며 “해당 영상은 모든 걸 알고도
눈감아주는 그의 극성팬들의 논리가 참기 힘들어 만들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이 영상을 만들기 위해 김강패에
대해 많은 조사를 했다”며
“놀랍게도 본인이 직접 밝힌 사항이 많다”고 했다.
해당 보도자료는 춘천 최대 폭력조직
‘춘천식구파’에 관한 것으로 73명을 적발, 범죄단체
구성죄로 기소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유튜버는 “일부 기자들이 과장하여 올린 내용이 아니라
신빙성 있는 자료라는 뜻”이라며 “지역사회에 자생하던 폭력배들이
2011년 춘천식구파라는 범죄단체로 발전, 각종 이권 사업을
독점하거나 일반인 협박, 상해 등 오랜 기간 서민 생활을
위협하여 온 사실을 확인했다”는 부분을 소개했다.
이어 그간 해당 조직원들이 자행한 협박,
특수 폭행, 해외 도박 사이트 운영, 불법 대부업,
유흥 업소 관리, 보도방 영업 등 범죄 사실을
열거한 그는 현장에서 발견된 폭행 도구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보도자료는 춘천 최대 폭력조직 ‘춘천식구파’에
관한 것으로 73명을 적발, 범죄단체 구성죄로 기소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유튜버는 “김강패는 2010년부터 조직폭력배 생활을 했고
춘천식구파라는 이름의 범죄 조직은 2011년 6월에 4개의
조직이 합쳐져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위의 범죄들에 김강패 당사자가
직접적으로 가담했는지 안 했는지는 알 수 없다”면서도
“그는 조직 생활을 하면서 폭행으로 10개월,
집단 폭행으로 3년 2개월, 두 번의 징역을 다녀왔다”며
“정황상 해당 조직의 조직원으로 활동하면서
범죄에 가담한 건 확실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그는 지난 2017년 김강패가 대부업,
중고차, 문신, 휴대폰과 같은 사업을 했다며
그는 여전히 춘천식구파 현역이라고 말했다.
유튜버는 “현역이 인터넷 방송하면서 문신 보여주고
교도소 이야기하고 X욕 하는 게 후회하고
있는 행동인가?”라며 “사건 터지고
후회하지 말고 정신 차리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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