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인플루언서가 지진 피해 지역에 ‘성인용품’을 구호품으로 보내 논란이 일어났다.
해당 인플루언서인 ‘렌고쿠 코로아키는’ 최근 X(옛 트위터)를 통해 지진 피해를 입은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 성인용품인 ‘텐가 에그’ 300개를 보냈다고 밝혔다.
렌고쿠 코로아키는 “국가가 절대로 지급해주지 않는 것이야말로 피해자들은 갖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지진 후 성범죄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렌고쿠 코로아키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캐릭터 복장으로 해당 지역에 찾아가 성인용품을 나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한 누리꾼이 “사용할 장소가 있겠냐”고 묻자 렌고쿠 코로아키는 “있다. 이불 속, 화장실, 샤워, 야외” 라는 답글을 남겼다.
이시카와현 측은 “피해 정도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위험하고 일반 차량에 의한 교통 혼잡으로 인해 긴급 차량의 통행과 구호물자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며 개인이나 자원봉사자의 구호물자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렌고쿠 코로아키는 직접 찾아가 성인용품을 나눠줘 일본 누리꾼들로부터 큰 비판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내가 피해자인데 네가 그걸 나한테 가지고 온다면 가만두지 않겠다” “이게 재미있냐” “이재민에 대한 모욕” “내가 피해자라면 당신을 두들겨 팼다” “피해자들의 심정은 생각하지 않는 거냐” 라고 분노하며 렌고쿠 코로아키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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