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있는 한 축협에서 직원에게 폭언하며 신발로 구타한 조합장이 과거 상갓집에서도 다른 직원을 폭행한 사실이 밝혀졌다.
조합장 A씨가 한 직원의 모친상 장례식에 조문을 위해 참석한 직원 B씨를 폭행하는 모습이 JTBC 뉴스를 통해 공개됐다.
CC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A씨가 B씨에게 무어라 말을 하더니 갑자기 신발을 벗어 휘둘렀으며 분노한 듯 손으로 밀치고 발길질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심지어 조문객들이 모인 장례식장에서 직원을 술병으로 내리칠 듯 위협하기까지 했다.
A씨는 B씨가 노동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저지른 사실이 밝혀졌으며 해당 현장에 있던 B씨의 동료는 “정말 많은 사람이 있었던 곳이다. 정말 사람으로 그 직원을 생각을 안 한다고 느꼈다. 너무 창피했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 13일 순창군 내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도중 직원들에게 ‘사표를 쓰라’는 폭언과 함께 신발을 휘두르고 폭행을 저질렀다.
당시 A씨는 직원에게 “네가 사표 안 쓰면 내가 가만 안 둘 테니까 사표 써. 그리고 소 잘 키우세요” 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폭행 의혹이 알려진 후 고용노동부는 전북지방고용노동청에 특별근로 감독팀을 구성해 순정 축협의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을 조사하고 있으며 경찰은 A씨를 폭행치상과 강요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도봉역 벤츠 GTA 사건 영상 확산 고위직 자제설 정체는최근 서울 도봉역 인근 도로에서 벤츠 승용차…
에어서울 비상문 개방 제주공항 이륙 결항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아찔하고 황당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ㅠㅠ 2025년…
토토 역배팅 불법 사이트에서 수백억 날려 출처 : 루리웹
와이프에게 3년 간 당한것 같아요
출처 : 웃대 당근 일당 60만원 간병 알바의 정체
여중 여고 여대 나온 여자와 소개팅한 펨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