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일본차량을 소개 및 수리 하는 리뷰어인
한국계 미국인 유튜버 ‘에이든 차’가 한국에 방문에
‘카밋’을 개최했으나 사전의 미리 협의 된 장소가
아님에 논란이 생겼다
카밋이란 다수의 차주가 만나 서로의 차를 구경, 시승
등을 하는 자동차 동호회 모임을 말한다
지난 4월 에이든 차는 벨라시타 주차장에서
카밋을 열기로 공지하였으나,
사전에 유료로 대관을 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주차료를 내고
무료로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던 점이 확인되었다.
결국 벨라시타 측에서 무단으로 행사를 개최할 경우
신고하겠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개최 장소를 변경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그 이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DDP 지하 주차장에서
진행할 것을 밝히게 되었는데, 문제는 그곳은 공용주차장이며,
마찬가지로 사전 협의된 곳이 아니란 것이었다.
결국 약 1000대의 차가 DDP 근처로 모여들었고,
그러던 중 지하주차장 공회전과 흡연같은 여러 문제가 발생하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서울시 수사과 직원에 의해 해산되었다.
에이든 본인은 스스로 “뭔가 잘못 신고되었다” 등의 말과
함께 자신이 한 행사의 잘못은 없다고 변명하고 있으며,
영상 또한 자신이 주최한 행사가 자랑스럽다는 듯
언급해 이와 관련한 비판도 나온다.
또한 자신의 영향력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본 논란이 일기 전까지만 해도 에이든 차는
13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였는데, DDP 주차장의 수용량은
여성전용 구역과 주차가 어려운 경차 전용까지 포함해도 341개.
비장애인이라면 이용할 수 없는 장애인 주차구역까지 포함해도 356개에 불과하다.
그러나 카밋 당일엔 약 1000대가 주변으로 몰려들어 극심한 교통난을 유발했고,
주변 주차장에서도 민원이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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