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꽃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식 실시간으로 공개됐다.
앞서 꽃자는 지난 2021년 4월
유튜버 냉냉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꽃자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한
트랜스젠더인 반면 냉냉은 여자에서
남자로 성전환을 한 트랜스젠더다.
두 사람은 유튜브를 통해 처음 인연이 시작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서 꽃자는 신부 대기실에서
지인들을 맞이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방송에서 털털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식이 시작되자 냉냉은
씩씩한 걸음으로 버진로드를 나아갔다.
이어 경쾌한 음악과 함께 한 여성이
등장하더니 춤을 추며 좌중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알고보니 이는 꽃자의 입장 전 깜짝 이벤트였고,
이윽고 꽃자가 아름다운 신부로 등장했다.
신랑 어머니의 축사와 지인의
축가 그리고 신랑의 축가로 결혼식은 마무리됐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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