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풍자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직업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금 사람들이 잘 모르는
풍자 과거 직업’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풍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했었다는 일화를 밝혔다.
무려 10년간 화류계에
몸담았고 나중에는
업소 마담으로도 있었다는 것.
이뿐만이 아니었다. 풍자는
호스트바에 가서 생긴 에피소드,
트랜스젠더 바에서 일하면서
겪은 진상 손님, 시골 술집에서
일한 일화 등을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해 업로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이었으면 상상도못하는데
유튜버라 그런가 공중파에
잘 나오네”, “예전에는 저런
일화들로 조회 수 뽑고 그랬다”,
“트랜스젠더인 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요즘에는
공중파로 진출하면서 이런
얘기 잘 안 하고 선을
지키긴 하더라”, “고수위 영상들은
삭제됐더라”,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고 해도 공중파에
나오는 건 신기하다”
등 댓글을 남겼다.
풍자는 1988년생으로
트랜스젠더 유튜버다.
과거 아프리카TV에서
BJ 활동으로 시작했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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