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장 계란밥을 만들어 먹는 영상으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한 유튜버 삐아리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삐아리는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과 파격적인 노출로 게시하는 영상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삐아리는 과거 운동 후 간장 계란밥을 만들어서 먹는 영상과 썸네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조회수는 약 86만 회를 넘어갈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2년 전 백종원이 올린 간장 계란밥 영상 조회수를 거뜬히 넘은 것이다.
영상에서 삐아리는 딱 달라붙는 운동복 차림으로 요리를 한 뒤 간장 계란밥을 먹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밥 먹을 때도 자세 유지하고 관리하는 게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콘텐츠 주제와 다르게 의상 노출이 너무 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현재 삐아리의 유튜브 영상은 대부분 삭제된 상태이며 7개월 전 올라온 영상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업로드가 되지 않고 있었다.
그러던 지난 12월 3일 삐아리는 유튜브 쇼츠를 통해 짧은 영상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삐아리는 본업으로 알려진 DJ 등 음악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J활동을 알리기도 하며 사운드 클라우드에 작업물을 공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