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견주가 편의점 외부에 진열돼 있던
생수병 앞에서 소변을 보는
반려견을 그저 지켜봤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의점 외부에 진열된 생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에 따르면 전날
오전 편의점 앞을 지나던 개가
생수 묶음 앞에서 뒷발을 들고
소변을 보는 모습을 목격했다.
주인은 이 모습을 보고도
기다려 주더니 뒤처리하지
않은 채 떠나려 했다.
매장 밖으로 황급히 달려 나간
A씨는 “여기 개가 오줌 쌌다”고
말했고, 견주는 “싸는 시늉만
한 거다”고 말했다. 하지만 포장된
생수 비닐 안에는 소변이 흥건했고,
“여기 누런 소변 있다”고
하자 그제야 견주는
“휴지 좀 달라”고 요구했다.
한 견주가 편의점 외부에
진열돼 있던 생수병 앞에서
소변을 보는 반려견을
그저 지켜봤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의점 외부에 진열된 생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에 따르면 전날
오전 편의점 앞을 지나던 개가
생수 묶음 앞에서 뒷발을 들고
소변을 보는 모습을 목격했다.
주인은 이 모습을 보고도
기다려 주더니 뒤처리하지
않은 채 떠나려 했다.
A씨는 “비닐 속에 소변이
들어가 있는데 속까지 닦을 수도 없고
이건 판매할 수 없으니
구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견주는 생수 값을 결제한 뒤
“우린 이 물 안 먹는다”며
물통을 다 뜯어놓고는
사과 없이 자리를 떴다.
A씨는 “풀밭이나 나무도
아니고 매장 앞에 있는
물건 앞에서 뒷다리를
들면 보통 목줄을 당겨서
데리고 가는 게 정상 아니냐”고
토로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른 목줄 당겨야지.
개 주인이 무개념이네”,
“상식과 기본이 안 된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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