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잡지 ‘플레이 보이’ 출신 유명 포르노 배우 제시 제인이 남자친구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현지 시작) 매체 TMZ에 따르면 제시 제인은 지난 24일 무어의 한 집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브레트의 고용주가 복지수표를 요청했으나 며칠 동안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복지수표를 통해 거주지에 출동했으며 도착했을 땐 제시 제인과 그의 남자친구인 브레트 하센뮐러는 이미 사망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무어 경찰국은 이들의 사망 원인을 ‘약물 과다 복용’ 으로 추정 중이며 정확한 사망 시간과 원인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제시 제인은 지난 200년대 여러 성인영화 시리즈에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플레이 보이로 옮겨갔다.
플레이 보이 영상 채널 플레이 보이 TV MC를 맡기도 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성인용품을 출시하기도 했다.